애플의 미래
애플은 증강현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CEO인 팀쿡도 여러 차례 증강현실에 대한 관심을 언론 인터뷰 등의 공식석상에서 밝힌 바 있는데요. 증강현실 제품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많은 투자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증강현실 첫 제품은 스마트 글래스?
최근 애플이 스마트 글래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블룸버그를 통해서 전해졌습니다. 스마트 글래스는 아이폰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으며, 글래스를 통해아이폰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증강현실을 통해서 길을 걸으면서 주변 장소에 대한 정보등을 곧바로 글래스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애플은 현재 일부 공급체인에서 눈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를 소량 주문하여 테스트하는 중에 있으며, 프로젝트를 공유하면서 상용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스마트글래스 제품은 2018년도에 공개할 것이라고 합니다.
증강현실은 애플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구글, 페이스북 등의 IT 업체에서적극적으로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구글은 구글 글래스를 선보였지만 사생활 침해 논란과 디자인, 기술 관련 문제로 실패한 사례가 있습니다.
애플 증강현실 맵 특허
애플은 최근 증강현실과 관련된 특허를 출원하였습니다. 특허에 기술된바에 의하면, 네비게이션을 목적으로 증강현실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용자가근처에 위치한 흥미로운 곳을 탐색하거나 웹에서 무언가를 검색할 때, 스마트폰 카메라 혹은 유사한 비디오캡쳐링 디바이스를 통해서 실시간 비디오 피드를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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