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and + Alameda

Neighborhood cities

by Ichi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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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옆에 붙어 있는 Alameda에 멋진 맥주 공장이 있어 점심을 잘 먹고 들렸다. 거기서 우연히 한국 학생도 만났다. 팝업 마켓에서 직접 구운 도자기를 파는데 장말 멋지게 잘 만들었다. 도자기 간판에 “두부“라고 쓰여 있다.


어! 한국분? 웃음이 참 밝고 명랑하다.


네 맞아요. 한국분들 만나기 어려운데….


그래? 정말요?

아이들이 한국 학교룰 갔는데 난 오히려 한국 분들 울 너무 자주 접한다고 생각했는데….. 하긴 우리같이 맥주공장을 싸돌아 다니는 한국분들이 드물지도….


아! 너무 예뻐서 다 사고 깊은 충동을 눌러야 했다. 난 지금 집에 있는 물건 들을 하나씩 버라눈 과정을 하는 중이라……


같이 간 친구가 예쁜 커피잔을 두 개 샀다. 다행이다. 예뻐서 도와주고 싶은 오지랖이 생긴다. 언젠가 꼭 자기 가게를 열고 싶다고 한다. 다음에 다시 들려야지.. 다 버리고…… 사진을 안 찍어 아쉽다. 남편이 비싼 쿠키를 사는데 눈치룰 주느라 놓쳐 버렸네.


친구의 막내가 드디어 기숙사에 들어가면서 해방이 되었다. 일본인 친구가 오클랜드 주말시장에서 팝업을 한다길래 남편들을 데리고 갔다. 미유끼눈 어제가 생일인데 마켓에 일찍 니와 장사를 하니 안쓰러웠다. 직접 만든 로션이 참 좋아 하나 사고 수다도 떨고, 어색한 두 남편 데라고 맛난 점심도 먹고 맥주를 좋아하는 두 남편 덕에 운전대는 내 몫이여!


오후 4시가 되니 녹초가 되었다. 참아야지 지금 잠들면 난 밤을 새워야 해!!! 결국 7시에 패배!! 나의 눈꺼풀에게 지배 당했다.

Brorher and sisters flower shop in Oa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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