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제 에세이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세이의 볼륨이 늘어나고 조금 더 많은 기억들과 동료들이 겪은 이야기들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욕심이 생기고 조급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이 생기면 실수를 하기도 마련입니다.
주말은 쉬겠습니다. 욕심이 늘어납니다. 머리를 비우고 다시 채우려면 아마도 쉬엄 쉬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최소 2편에서 최대 3편의 스토리를 올리겠습니다. 기다림도 참을성도 배워갑니다. 지금까지 쓴 글들을 재정비도 하고 메거진 출판을 위해 좀 더 신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아이도 이 글을 구독을 합니다. 어른으로써 책임감 있게 진솔된 이야기를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사람 사는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구독해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어제는 미술관에서 멋진 청동조각 작품을 보았네요. 사람의 감정이 잘 표현 돤것 같은데, 사람마다 해석 하기 나름이겠죠? 공유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