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Decision to leave
비가 많이 오다가 호랑이 시집가는 날처럼 갑자기 해가 뜹니다. 범띠가 결혼했을 때 꼭 이런 날씨였는데, 엄마는 아직도 무지개다리를 건너지 못하고 계시네요. 떠나지 못하는 마음이 안타깝네요. 산 사람들은 또 그래도 잘 살겠지요. 끄적끄적 글을 쓰면 잠시니마 잊어지네요.
Ichi의 브런치에 탑승 하신걸 환영합니다. 2001년 이민 와서 승무원을 18년째 하고 있네요. 감동도 받고 황당한 일들도 많은 미국 승무원의 일지 입니다. 구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