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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chi H Mar 05. 2023

심신단련

약속

엄마가 마지막 인사를 하시려고 준비 중이네요. 약속은 지키라고  있으니 잠시 며칠 심신을 재정비하고 다시 글을 쓰겠습니다. 한 여자로 보면 정말 안타까운 인생을 사셔서 마음이 많이 편하지 않네요. 다시 태어나면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서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좋은 세상 구경 다니면 좋겠네요. 연꽃을 보니 엄마의 젊은 모습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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