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면서 부모, 친구, 학교, 사회로부터 들어온 메시지가 내면화되면 어느새 나를 조종하고 집어삼켜버려.
내 인생에 '나'는 어디에도 없고, 남들과 똑같은 로봇 같은 삶을 추구하기 시작하지.
그렇게 타인이 정한 이상을 좇아 인생을 허비하게 돼.
There's no such thing!
이봐! 우리가 열심히 좇던 그것들 말이야!
세상에 그런 건 없어.
좋은 엄마 말고 그냥 엄마면 충분해.
환상을 좇지 말고 지금 여기를 살아!
지금 여기를 행복하게 만들어 보라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