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생각전구 Oct 30. 2018

할로윈 데이를 위한 샌드위치 몬스터

  10월 31일은 할로윈 데이(Halloween)입니다. 유령이나 괴물로 분장을 하고 축제를 즐기는 날입니다. 독특한 분장을 하기 위해 모두 신경을 씁니다. 그런 가운데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할로윈을 즐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의 Kasia Haupt Canning는 샌드위치 몬스터를 만듭니다.

  Kasia Haupt Canning는 광고 카피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입니다. 그녀는 유명 광고제에서 수상할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광고인입니다. 하지만 사무실을 벗어나면 푸드 아티스트로 변신합니다. 특히 샌드위치를 독특하게 만들며 작품을 완성합니다. '샌드위치 몬스터' 시리즈도 그녀의 이러한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 빵과 내용물이 어우러진 샌드위치의 특성을 살려 무시무시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물론 Kasia Haupt Canning의 샌드위치들이 모두 할로윈 데이에 어울릴 만한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익살스럽게 샌드위치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냅니다. 할로윈 파티에는 '샌드위치 몬스터'들이 제대로 어울릴 것 같네요.


출처 : https://kasiacanning.com/sandwich-monsters

생각전구 블로그 : http://ideabulb.co.kr/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