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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각전구 Oct 23. 2018

쓰레기로 다시 태어난 동물들

  영국의 아티스트 Dominique는 거북, 새, 여우 등 동물을 만듭니다. 그녀는 이 동물들을 쓰레기로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개와 함께 산책을 하거나 아이를 학교에 데리고 다닐 때 거리의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바닷가에서 흩어진 쓰레기를 모아 거북을 만들었습니다. 이 작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은 후 그녀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project litter critter'는 쓰레기를 모아 생물을 표현하는 작품을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환경보호는 우리의 가장 큰 이슈입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쓰레기와 환경 파괴 요소를 줄이고 재활용을 권장하는 운동이 적극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Dominique는 숲이나 바다 등 자연 속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모아 처리하고 그중 일부를 작품으로 만들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립니다.

    'project litter critter'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되었고 올해 초에는 말레이시아 해변을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쓰레기로 만들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귀엽고 멋집니다. 또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도 청소의 피곤함을 작품을 만드는 즐거움으로 씻는 듯합니다. 프로젝트의 의미가 널리 퍼지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길 바랍니다.


출처 : https://www.instagram.com/allthatisshe/

생각전구 블로그 : http://ideabul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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