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생각전구 May 08. 2020

그림자놀이도 이 정도면 예술

머리 위에 공작새가 있고, 사슴을 타고, 미키 마우스를 들고... 이런 일이 실제로 가능할까요? 석양을 배경으로 연출된 장면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아티스트 John Marshall의 환상적인 그림자 아트입니다. 그는 커다란 골판지에 동물이나 캐릭터 등의 그림을 그립니다. 그리고 골판지를 잘라 형상을 만들죠. 이것을 들고 석양이 내리는 바닷가로 가서 사진을 찍습니다. 모자를 쓴 아티스트와 골판지 주인공의 그림자 실루엣이 절묘하게 어울리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아티스트는 <Sunset Selfies>라는 그림자 아트 프로젝트가 코로나바이러스로 힘든 우리 모두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이디어 플러스>


출처 : https://www.instagram.com/sunsetselfies/

생각전구 블로그 : http://ideabulb.co.kr/


매거진의 이전글 코로나를 이기는 환상의 모험, 엄마의 깜짝 그림 솜씨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