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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각전구 Nov 17. 2020

돌이 갈라지면 빛과 음악이 나온다. 신박한 스피커 테노

반구 모양의 돌이 있습니다. 그런데 돌에 금이 가있네요. 깨졌나 봅니다. 이 돌이 반으로 갈라집니다. 그러자 돌 안에서 환한 빛이 나옵니다. 신기하죠?

디자인 브랜드 루미오(Lumio)의 테노(Teno)라는 기기입니다. 테노는 무드등과 스피커가 결합되었습니다. 천연 모래를 사용해 거친 돌의 질감을 살렸습니다. 돌을 반으로 쪼개면 조명이 켜지고 블루투스 스피커가 작동합니다. 돌을 터치하면서 조명의 밝기와 스피커 볼륨을 조절할 수 있으며 무선 충전도 가능합니다.

돌, 빛, 소리... 자연을 담은 디자인이 신비롭고 감각적이며 아름답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테노는 킥스타터를 통해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플러스>


출처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lumio/teno-sound-in-a-new-light?ref=2b722g

생각전구 https://blog.naver.com/cools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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