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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각전구 Jan 17. 2018

10년 동안 찍은 새해 기념 셀카

  누구나 새해를 특별하게 맞고 싶어 합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미디언이자 뮤지션 Meredith Stepien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녀는 2018년 새해를 맞아 독특한 셀카를 남겼습니다. 머리카락으로 2018 숫자를 표현한 셀카입니다.

  Meredith Stepien이 새해 기념 셀카를 찍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10년 전인 2008년부터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새해 연도의 숫자를 쓰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스타일링을 위해 가장 친한 친구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네요.

  10년이라는 세월은 꽤 긴 시간입니다. 매년 새해 사진을 찍으며 그녀의 모습도 조금씩 변해갑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환하게 웃는 그녀의 표정입니다. 머리카락으로 새해를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을 기록한 셀카를 통해 새해에 대한 기쁨과 기대가 전해집니다.


출처 : https://www.instagram.com/merediddys/?hl=fr

생각전구 블로그 : http://ideabul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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