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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넓어진 취업 기회…`카더라`식 정보에 속지마세요

매경 - 고민서 기자 - 2019.06

by 해외취업신기록

런던, 파리, 프라하 그리고 곧 제네바에서 해외취업의 꿈에 성공한 멘토의 꿀팁!


1. 지원 프로그램 100프로 활용하자

한국처럼 정부에서 해외취업을 많이 지원하는 나라가 없는 것 같다.

2018년 6000명 정도 지원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는 중앙정부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한 통계인듯 하다.

지방정부, 단체, 기업 및 학교등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


지원 내용도 보조금, 축하금, 멘토링, 교육, 현장방문등 다양하다.


이 모든 프로그램에 도전하고 활용하자.

+

국민의 혈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수혜자가 되었다면, 감사하는 마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결심, 그리고 경험을 공유하는 자세를 갖자.


2. 충분한 정보섭렵과 책임감

해외취업을 갈망하는 이들을 노리는 사기도 많이 있다는 것은 슬픈 현실이다.

하지만 모든 선택의 책임은 스스로 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제든지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한 informed decision을 내리기를 바란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6/428254/

보탬.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면 한국 유행어나 최든 용어들이 상당히 낯설다.

이 기사를 통해 카더라 라는 용어를 배웠다.


카더라는 “○○가 ~라고 하더라” 식으로 정확한 근거가 부족한 소문을 추측 사실처럼 전달하거나, ... 그런 출처를 AP나 로이터 같이 주로 인용되는 통신사에 빗대어 카더라 통신이라고 부른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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