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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디어셀러 Aug 02. 2018

생각을 돈으로 바꾸는 12가지 생각의 기술

생각을 수집하고, 설계하고, 표현하고, 팔아라!

생각은 물질이다.

내가 ‘생각을 판다’고 말하면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두 부류이다. 첫째는 ‘그게 뭔 소리야?’하고 어리둥절한 반응이고, 둘째는 ‘신종 다단계인가?’하는 미심쩍은 반응이다. ‘아이디어셀러’라는 용어가 낯설다 보니 허황된 이야기처럼 들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생각은 물질과 같다’는 아이디어셀링의 대전제를 받아들이면 모든 것이 명확해진다.     


우리가 어떤 물건을 판매하려면 우선 제품을 설계하고, 재료를 모아서, 만들고, 판매해야 한다. 이 중 어느 한 단계라도 누락이 되면 수익은 창출되지 않는다. 설계만 하고 만들지 않는다면 공상에 그치고 만다. 다 만들어 놓고 팔지 않으면 재고가 된다. 이처럼 설계 -> 수집 -> 제작 -> 판매는 어떤 물건을 판매하든지 반드시 거쳐야 하는 4단계이다.      


아이디어셀러도 이와 똑같다. 다만 ‘물질’을 ‘생각’으로 바꾸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우리가 남에게 판매할 생각(콘텐츠)를 가지려면 먼저 생각의 재료를 수집해야 한다. 이것이 정보수집(Infomation) 단계이다. 생각의 재료를 모았으면 독창적인 관점에서 생각을 재설계해야 한다. 이것이 생각의 ‘디자인(Design)’ 단계이다. 다음으로, 만들어진 생각을 말이나 글을 통해 밖으로 표현해야 한다. 이것이 ‘표현(Expression)’단계이다. 마지막으로 표현된 생각을 고객에게 알리고 팔아야 한다. 이것이 ‘홍보 및 판매(Advertisement)’ 단계이다.      

이처럼 아이디어셀링은 정보수집(Infomation) -> 디자인(Design) -> 표현(Expression) -> 홍보 및 판매(Advertisement)의 4단계를 통해 유통된다. (각 단계의 머릿글자를 따면 IDEA가 된다) 각 단계는 다시 3가지 하위 범주로 나누어진다. 따라서 생각을 돈으로 바꾸려면 다음과 같은 총 12가지 생각의 기술을 익혀야 한다.     

1. Infomation – 생각을 수집하라    

 

0에서 나오는 생각은 없다. 생각을 하려면 먼저 남들이 만들어 놓은 생각의 재료를 수집해야 한다. 생각의 재료를 수집하는 루트는 크게 3가지 – 인터넷, 책, 강의이다.     


<구글 검색법>  

   

정해진 시간에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려면 인터넷, 특히 구글 검색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검색 연산자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하고, 이미지 검색에 통달해야 하며,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을 검색할 줄 알아야 한다. 구글 번역기를 활용하여 국내 사이트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외국 사이트도 검색할 줄 알면 남들과 차별화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구글 북스를 활용할 줄 알면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2500만권에 이르는 책의 상당부분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그 밖에 아마존에서 구입한 이북을 번역해서 보는 방법까지 익힌다면 콘텐츠를 만들 때 자료가 부족할 일은 없다.     


<업다운 독서법>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인터넷에 밀리긴 했지만, 책은 여전히 정보의 보물창고이다. 책에서 정보를 수집할 때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바텀업 방법과 톱다운 방법이다. 바텀업 독서는 다양한 정보로부터 결론을 이끌어 내는 귀납식 독서법이자 콘텐츠를 받아들이는 인풋 독서법이다. 어떤 분야에 대해 50권~100권 정도의 책을 집중적으로 읽으면 머릿속에 자신만의 폴더파일, 즉 목차가 생긴다. 해당 분야에 대해 자기 나름의 관점이 생기는 것이다. 머릿속에 목차가 형성되면 이제 각각의 폴더에 들어갈 정보를 찾아서 읽기 시작한다. 이를 톱다운 독서법이라고 한다. 톱다운 독서법은 결론을 내리고 해당 정보를 수집하는 연역식 독서법이자, 콘텐츠를 내놓는 아웃풋 독서법이다. 아이디어셀러가 되려면 바텀업 독서법으로 기존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업다운 독서법으로 새로운 정보를 창출해야 한다. 

    

<강의자료 수집>     


내가 원하는 물고기를 가장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바로 가두리 양식장이다. 누군가가 이미 목적에 맞게 물고리를 분류하고 모아두었기 때문이다. 한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전문가는 지식의 가두리 양식장이다. 인터넷에서는 무료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책에서는 1~2만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강의나 코칭을 통해 정보를 얻으려면 수십, 수백, 수천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 그만큼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름길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프라인 강의나 코칭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온라인강의부터 접근해 보자. 특히 코세라, 유데미, 린다닷컴 등 외국 MOOC 사이트를 활용한다면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퀄리티의 정보를 거의 무한정 얻을 수 있다. 또한 슬라이드쉐어(https://www.slideshare.net)를 활용하면 무궁무진한 강의 

PPT 자료를 얻을 수 있다

.      

2. Design – 생각을 디자인하라     


생각을 디자인한다는 것은 수집한 정보를 새로운 관점으로 편집하는 것을 의미한다. 남들과 다른 관점을 가지기 위해서는 창의력, 논리력, 메타인지력이 있어야 한다. 이 3가지 사고력은 기존의 정보를 가공해서 새로운 생각(콘텐츠)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능력이다. 이 중 어느 한 가지라도 없으면 그저 기존의 생각을 모방하는데 그칠 뿐이다.      


<창의력>     


창의력이란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남다른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말한다. 고정관념은 우리가 생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고방식이다. 예를 들어 원시이니 ‘사자 비스무리한 것’을 보았다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창의적인 생각을 하기보다 즉각 도망가는 것이 생존에 유리할 것이다. 우리는 생존에 유리하도록 대상을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판단하는 생각의 관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고정관념이라고 한다. 고정관념에는 주체 고착, 전체성 고착, 독립성 고착 등 12가지 패턴이 있다. 이러한 12가지 패턴을 깨는 것이 창의적 사고법이다.   

   

<논리력>     


논리력이란 중복없이 누락없이 치밀하게 생각하는 능력을 말한다. 흔히 국제적인 기업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에서 만든 ‘로지컬 씽킹’을 말한다. 논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제로 베이스 사고, 가설 사고,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피라미드 구조, 로직 트리, so what? why so? 질문법, 매트릭스 사고법 등을 알아야 한다. 논리력은 생각을 정리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마인드 맵이나 워크플로위 등의 앱을 활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메타인지력>     


메타인지력이란 자신의 사고 과정을 내려다보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또 하나의 내가 높은 차원에서 생각하는 나를 내려다보는 것과 같다. 다른 말로 ‘상위인지’라고도 한다. 메타인지는 생각의 총사령관과도 같다. 창의력과 논리력이 발명품을 설계하고 만드는 능력이라면 메타인지는, 이 발명을 왜 하는지, 어디에 쓸 지를 생각하는 능력이다. 메타인지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목표 설정, 과정 통제, 결과 피드백 능력을 키워야 한다.  

   

3. Expression – 생각을 표현하라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다. 생각은 머릿속에 있기 때문에 밖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다행히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는 존재이다. 언어로 생각하고, 생각을 언어로 표현한다. 언어에는 크게 글, 말, 이미지가 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사람은 작가가 되고, 말로 표현하는 사람은 강사가 되며, 이미지로 표현하는 사람은 예술가가 된다.      


<글쓰기>


이미지, 동영상, 팟캐스트 등등 온라인 상에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그러나 그 모든 콘텐츠의 근본은 텍스트, 즉 글이다. 글을 써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기술은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글을 제대로 쓸 줄 안다는 것은 남들과 차별화된 능력을 소유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 브런치, 카페, SNS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남긴다. 그러나 파편화된 글은 가치가 없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던가? 흩어진 글들을 분명한 컨셉으로 꿰어서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야 비로소 돈을 받고 팔 수 있는 아이디어셀링 상품이 된다. 아이디어셀러에서의 글쓰기는 곧 책쓰기와 통한다.    

 

<스피치>     


말에는 그 사람의 열정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피치는 물리적인 시간과 공간을 점유하는 행위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강의 상품은 책보다 비싸다. 스피치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콘텐츠, 테크닉, 쇼맨십을 적절하게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 콘텐츠란 스피치의 재료를 말한다. 지하수가 있어야 펌프질을 할 수 있듯이, 경험담, 유머, 예화 등 풍부한 콘텐츠를 가진 사람은 마르지 않는 이야기 샘풀을 가지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테크닉이란 콘텐츠를 이끌어내는 기술을 말한다. 펌프로 지하수를 끄집어내듯이 테크닉에 능숙한 사람은 어떤 평범한 소재도 맛깔나는 스피치로 전달할 수 있다. 쇼맨십이란 다양한 몸짓을 통해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분수가 화려한 쇼를 뽐내듯이 쇼맨십에 능숙한 스피커는 표정, 손짓, 몸짓, 연기를 통해 청중을 들었다 놨다 할 수 있다.     


<이미지>     


백문이 불여일견. 글로 설명하려면 몇 페이지에 이르는 정보도 이미지를 사용하면 한 장에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에 콘텐츠를 연재할 때는 이미지를 다루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비주얼 씽킹 등을 활용해서 자신의 생각을 이미지로 표현할 수 있으면 책에 들어갈 일러스트레이션이나 인포그래픽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콘텐츠를 카드 뉴스 형식으로 재가공해서 발행할 수도 있고, 강의 자료를 세련되게 만들 수도 있다. 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콘텐츠를 선호한다. 말과 글 못지 않게 이미지를 자유롭게 다루는 능력은 아이디어셀러에게 커다란 무기가 될 것이다.     


4. Advertisement – 생각을 팔아라     


<브랜딩>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5가지 요소를 일관성 있게 세팅해야 한다. 5가지 요소란 핵심가치, 슬로건, 네이밍, 로고, 태그라인을 말한다. 핵심가치란 브랜드가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가치를 말한다. 애플의 핵심가치는 ‘혁신(innovation)’이다. 슬로건이란 핵심가치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행위나 수단을 말한다. 애플의 슬로건은 ‘Think Different’이다. 왜? ‘혁신’을 위해서. 네이밍이란 회사의 이름으로 핵심가치를 함축적이고 간결한 단어로 표현한다. 애플의 네이밍인 ‘Apple’은 사전에서 A로 시작하는 첫 명사이면서,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가 따 먹었던 과일을 의미한다. 그로 인해 비록 낙원에서는 쫓겨났지만 신과 같은 지혜를 얻게 되었으니 진정한 혁신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로고는 브랜드를 심볼, 타입, 엠블럼 등의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한 것을 말한다. 애플의 경우 ‘한 입 베어 문 사과’ 심볼이 이에 해당한다. 태그라인은 보통 1인기업가의 이름 앞에 붙어서 자신을 소개하는 짧은 문구를 말한다. 다른 용어로 ‘전문가 포지셔닝’이라고도 한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관점디자이너 박용후’, ‘생각을 파는 남자 백건필’ 등이 이에 해당한다. 태그라인은 7글자 내외로 본인의 업을 알기 쉽고 차별화되게 표현해야 한다. (*태그라인이 7글자 내외인 이유는 7글자 내외가 사람이 한번에 기억할 수 있는 청킹 단위이기 때문이다.) 

    

<마케팅>    

 

마케팅은 크게 집객, 관계형성, 세일즈로 이루어진다. 집객은 다시 인바운드 방식과 아웃바운드 방식으로 나뒨다. 인바운드 방식은 고객이 나를 발견하고 찾아오게 만드는 마케팅이다. 블로그 최적화(SEO)라든지, 브런치 연재, 홈페이지, 카페 마케팅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인바운드 방식은 한 번만 세팅해 두면 지속적으로 고객이 유입될 수 있나 세팅하는 과정이 힘들고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아웃바운드 방식은 내가 고객을 행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마케팅(SEM)이다. 고전적인 방법으로 전단지를 비롯해서 페이스북 마케팅, 구글 애드워즈, 제휴 마케팅 등이 이에 해당한다. 아웃바운드 방식은 휘발성이 강하고 광고비용이 들며 사람들이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에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 가장 효율적인 것은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를 적절하게 혼합한 방식이다. 즉, 잠재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나 자료를 ‘선물(오퍼)’로 만든 다음 아웃바운드 방식으로 홍보하고, 타깃을 내 플랫폼으로 끌어모으는 것이다. 소책자 마케팅, 이메일 마케팅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렇게 모은 고객들을 카페, 단톡방, 이메일리스트 등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고(관계형성) 상품을 판매하면(세일즈) 돈이 흐르는 파이프라인이 형성된다.     


<카피라이팅>     


고객은 온라인에서 전적으로 ‘글’만 보고 구매를 결정한다. 카피라이팅 실력은 매출과 직결되는 핵심역량이다. 잠재고객이 상품을 구입하기 까지는 7단계의 심리적 장벽을 넘어야 한다. 첫째, “광고라면 지긋지긋해요!” 고객은 광고를 보기를 싫어한다. 따라서 고객의 주의를 집중시킬 수 있는 강력한 ‘캐치카피’가 필요하다. 둘째, “당신이 제 고민을 몰라요.” 고객은 ‘자기편’을 원한다. 따라서 고객과 연대감을 느낄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셋째, “도대체 뭐가 문제죠?” 고객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따라서 고객이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강렬한 ‘문제제기’가 필요하다. 넷째, “그럼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고객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 따라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줄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다섯째, “그런데 꼭 그 상품을 살 이유가 있나요?” 고객은 그 해결책이 다른 해결책과 무엇이 다른지 알지 못한다. 따라서 다른 상품과의 ‘차별점(USP)’를 제시해야 한다. 여섯째, “저는 도저히 믿지 못하겠어요.” 고객은 상품을 신뢰하지 않는다. 따라서 사용 후기, 전문가 보증, 누적고객 수 등을 ‘증거’로 제시해서 신뢰를 얻어야 한다. 일곱째, “지금 당장은 필요 없는데요...” 고객은 지금 당장 지갑을 열지 않는다. 따라서 한정성, 희소성, 보증등을 통해 지금 당장 결재할 수 있도록 ‘행동유도’를 해야 한다.      


<생각이 삶을 자유케하리라>     


좋은 생각은 어디에나 널려있다. 아이디어셀러가 할 일은 그것들을 모으고 재구성하고 표현해서 판매하는 일이다. 자본금도 필요없다. 오직 머리와 손과 노트북 1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돈을 찍어낼 수 있다. 아이디어셀러가 되면 돈과 시간, 장소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물론 거저 되는 것은 아니다. 생각을 돈으로 바꾸는 12가지 생각의 기술을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들을 위해 내가 제공할 수 있는 ‘생각’인 것이다. 앞으로 나는 ‘자유로운 삶, 아이디어셀러’ 브런치 매거진을 통해 ‘생각을 돈으로 바꾸는 12가지 생각의 기술’을 하나씩 풀어낼 생각이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당연히 구독신청 버튼을 눌러야 한다) 물건을 팔지 말고 생각을 팔아라, 생각이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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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먼저 "소책자 부탁드립니다"라고 말을 걸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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