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적절한 잠재고객에게 접촉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브랜딩입니다. 제품의 브랜딩 요소, 즉 미술, 음성, 색조, 이미지와 같은 부분들에 포커스를 맞추면 이 제품이 대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잠재고객들이 원하는 수준의 전문성마저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브랜딩을 시작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초보자 분들을 위하여, 브랜딩을 위한 기초적인 가이드를 알려드릴 것입니다. 제품의 고유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각 측면을 이해하면서 여러분의 제품이 정확이 어떤 것이고, 무엇을 제공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로고는 고객들이 즉시 인식할 수 있는 브랜딩 요소입니다. 달리 말해서 여러분의 브랜드를 상징하는 상징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로고는 비전문가가 디자인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전문 디자이너를 고용하기에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되죠. 그렇다면 외국의 로고 템플릿(https://creativemarket.com/templates/logos)을 사용하거나 참고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제품 성향에 알맞은 로고 템플릿을 찾아서 여러분만의 것으로 만드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모든 제품에 로고를 새겨 여러분의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각인시키세요.
단순히 제품의 외관만을 보고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품을 설명하는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제품 설명에 큰 공을 들이는 이유입니다. 여기에는 단순히 글자만으로 구성되지는 않습니다.
옷을 구매하기 전에는 먼저 착용했을 때의 이미지를 볼 것이고, 음식을 구매하기 전에는 조리 후의 이미지를 참고하겠죠. 그 외에도 그래프,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요소가 제품 설명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외국의 온라인 마켓(https://creativemarket.com/search/templates/workbook)에서관련된 워크북 템플릿을 참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워크북을 구성하는 양식에서부터 이미지, 인포그래픽, 그래프 등 다양한 요소를 참고하고 사용하세요.
만약 따로 제품을 판매하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을 때, 헤더의 디자인은 매우 중요합니다. 헤더는 웹사이트의 최상단 부분으로, 웹사이트 내에서 어떤 웹페이지로 이동하든지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헤더를 일관성있게 디자인하고, 유지하세요.
고객에게 각인시키고 싶은 내용을 사용하고, 디자인을 통해서 전문적인 느낌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브랜드가 고객에게 명확히 전달되고, 또 제품을 소개할 때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자 한다면 단색적인 배경을 넘어서 배경 텍스쳐의 활용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배경 텍스쳐를 사용함으로써 고객의 시각적인 경험과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미학을 강화하세요. 물론 구글 검색을 통해 무료 배경 텍스쳐를 얻을 수도 있지만, 역시 온라인 마켓(https://creativemarket.com/search?q=background+textures)을 이용하거나 참고한다면 더 좋은 선택이 가능할 겁니다.
색상은 생각 이상으로 많은 것을 말합니다. 심리적으로 의미를 가지고 있거니와, 사람들은 색상을 브랜드화 강력하게 연관 짓는 성향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연결할 수 있는 색상 조합을 찾고자 한다면 Colourlovers(https://www.colourlovers.com)를 이용해보세요.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엔진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그것에 관련된 가장 트렌디한 색상조합들을 찾아서 보여줍니다. 여러분의 브랜드를 잘 시각화해줄 색상팔레트를 찾고, 참고해보세요.
일관된 아이콘 스타일을 사용함으로써 여러분의 브랜드를 강화하세요. 이런 아이콘 세트는 Flaticon(https://www.flaticon.com/packs)과 같은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보다 방대한 아이콘을 사용하고 싶다면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을 통해 여러분의 제품 이미지를 전달하는 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사진을 찍어서 여러분이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에게 어필하세요. 심지어 사진은 SNS에 게시하는 등 범용성이 크기 때문에, 중요한 마케팅 자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어지간한 기업체라면 자기만의 폰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와 같은 신문사들도 자신만의 폰트를 만드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죠. 그만큼 폰트는 예상 외로 브랜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어 폰트는 알파벳 26자의 대문자와 소문자, 즉 52개의 글자만 작업하면 하나의 폰트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글 폰트를 만드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당장 자신만의 브랜드 폰트를 가지기는 힘들지만, 최소한 산돌폰트(http://www.sandoll.co.kr/fonts.html)와 같은 곳에서 여러분의 브랜드 이미지에 최대한 부합되는 폰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실시간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SNS는 브랜딩에 있어 참으로 군침 도는 플랫폼이 아닐 수 없습니다. SNS는 기본적으로 매우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콘텐츠를 만들고 발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SNS의 특성을 고려해야하기도 하죠.
따라서 미리 각 소셜 미디어에 맞는 템플릿을 만들어두는 것은 결코 어리석은 선택이 아닙니다. 다양한 강좌를 듣거나, 온라인 마켓(https://creativemarket.com/templates/social-media)에서 전문가들의 작품을 참고하거나, 구매하세요. SNS는 여러분의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아주 든든한 아군이 되어줄 겁니다.
이메일 서명은 이메일의 모든 내용 뒤에 오는 여러분의 프로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서명을 미리 만들어둔다면 여러분의 모든 디지털 의사소통에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겠죠.
이메일 서명에는 다양한 스타일이 있습니다. 특히 HTML 코드로 구성된 것이 많죠. 만약 이메일 서명을 디자인하는데 부담이 된다면, 역시 온라인 마켓(https://creativemarket.com/search?q=email+signature+html)을 참고하거나, 구매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어설픈 것 보다야, 그냥 돈 몇 만원 쓰는 게 훨씬 낫습니다.
탁월함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 백건필 작가님의 오픈채팅방입니다. 1인지식창업과 자기계발에 대한 모든 강의가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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