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과 충전이 필요 할 때 읽기 좋은 책
올해 추석은 참 빠르다. 황금빛 들녘이 되기까진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이는데, 벌써 추석이 다가왔다. 특히 이번 추석은 대체휴일을 써야할 정도 추석이 짧아 더 아쉽기만 하다. 비록 추석 연휴가 짧긴 하지만, 이 기간을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는 계기로 삼으면 좋을 것 같다. 충분한 휴식과 함께 독서를 한다면 남은 2022년을 잘 살아갈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책 3권을 선정해보았다.
비전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WHY의 힘에서 나온다. 비전은 우리가 상상하는 세상이자 WHY를 추구해 눈으로 볼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다.
2022년 남은 3개월을 보다 충실히 살아내기 위해 마음을 다 잡을 때 읽기 좋은 책이다.
도시의 삶은 정말 각박하다! 이런 각박한 세상에 아무런 대가도 없이 ‘다정’을 건넬 수 있다니! 책 제목부터 눈길을 확 사로 잡는다. 마음의 위안을 얻고 싶을 때 문장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내 사정을 정말 잘 아는 친구가
날 위해 써준 위로와 격려의 글 같다.
코로나와 경제 침체로 지친 나에게 주는 위로와 격려의 글이다.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은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무엇을 하든 결국엔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그것도 아주 흥미를 끌만한 스토리...
추석 동안 이 책을 읽어보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