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새로움의 불편함을 이겨내고 쓰는 시작명언

항상 큰 노력이 필요한 것이, 바로 모든 일의 시작이다.

by 아이두


같은 주제라고 해도 똑같은 강의는 없어요.

매번 새로운 강의인 셈이죠.

그럼에도 새로운 주제로 진행하거나 새로운 기관에 가거나 새로운 대상을 만나면 긴장이 됩니다.

오늘이 그런 날이었습니다.

두 달 전부터 준비하면서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어떤 내용을 전달하는 게 더 도움이 될까를 고민하면서 강의 시작 전까지도 강의자료를 펼쳐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렇게 두 시간을 다 쏟아내고 나니 밀려오는...

시원 섭섭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립니다.


올해는 새롭게 해 보는 일들이 많을 거예요.

그만큼 긴장되고 걱정되고 머리를 지끈 싸매는 일들이 많겠다 예상되지만, 이런 노력들이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도전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용기 내 보겠습니다 ^^


#새로움에 대한 용기 #가장 큰 노력이 필요한 것은 시작 #시작하는 힘 #용기 내어보는나 #도전하는 나

keyword
작가의 이전글시도한 나를 셀프응원하며 쓰는 한 줄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