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반을 지나는 시점에서 쓰는 돌아봄명언

인생은 오늘의 나 안에 있고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어쩌면 저는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이번주입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다보니 6월 한 달이 다 갔네... 하는 생각뿐이었는데, 다른 SNS를 보니 단지 한 달이 끝난 것이 아니라 상반기가 끝나는 지점이었더라구요.

상반기가 아닌 하반기가 되고, 2025년의 절반이 지나가는 지점에 서 있음을 미처 모르고 지나칠 뻔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더니 40대 중반을 지나고 있어서인지 정신 차리고 보니 올해의 절반이 지나버렸네요 ^^;

상반기 내내 부지런히 여러 가지 일들을 잘 해냈고, 특히나 청년층 심리상담 30회기를 잘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추가로 진행하게 돼서 뿌듯한데 마음 한편으로 뭔가 아쉬운 것은 그저 내 생각인 건지...

늘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The present라는 유명한 책이 있습니다.

선물.. 이기도 하면서 현재라는 뜻과 메시지를 담은 책이지요.

출간된 지 한참 지난 지금도 제가 책을 통해 받은 강렬한 느낌이 여전히 남아있답니다.

과거 미래.. 가장 중요한 건은 지금이지요.

지금 이 순간이 후회로 남지 않도록 좋은 시간으로 추억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매일을 살아가야겠죠.

지나간 상반기를 후회하기보다는 오늘을 열심히, 매일을 열심히 살아가면서 하반기에도 후회 없는 날들을 스스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2025년은 어떠셨나요?

남은 하반기도 함께하면 힘이 나는 저의 브런치공간에 자주 놀러와주세요~☆

늘 공감과 댓글로 응원해 주시는 구독자들과 응원의 마음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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