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장애는 다름을 받아들일 줄도 존중할 줄도 모르는 것이다.
사춘기가 오는 건지 자꾸 부딪히게 되는 아이들에, 상담예약해 놓고 잠수 타는 구직자에, 예고 없이 진행하게 된 일거리들에 하루가 훅! 하고 지나가버렸습니다.
이해해 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속에서는 부글부글 올라오는 울화통에 마음 다스리기가 쉽지 않네요 ;;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해야 한다고 강의 때마다 말해놓고 정작 실천이 쉽지 않은 오늘입니다. 반성합니다 @@
(저를 포함하여)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는 행동과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 살아갑니다.
그런데 세상 어느 누구도 (심지어 내 뱃속으로 품어 낳은 자녀라고 하더라도)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생각도 말도 행동도 다 다르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기본이지만 지키기 어려운 것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
대인관계나 대화에 대한 강의 때마다 알려드리는 마법(?)의 주문이 있어요.
그럴 수 있지... 하고 이해하는 것이요.
오늘도 순간 '뭐지?' 하는 느낌을 받았지만, 이내 나와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며 잘 참아냈습니다 ㅎㅎㅎ;;;;
나도 내가 싫을 때가 있는데, 어떻게 세상사람 모두가 나를 좋아하고 다 내 마음 같을 수 있겠어요.
세상에 사는 많고 많은 사람들의 숫자만큼 각자 다 다른 삶을 살고 다른 생각을 하기 마련이죠.
나는 나의 세상을, 타인은 타인의 세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매일입니다.
#서로 다름 인정하기 #그럴 수 있어 #마법의 주문 #내 세상 지키기 #다른 세상침범하지 않기 #마음조정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