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이다.
행복한 가족여행 중이라 며칠 밀렸네요.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다시 이어나가면 되죠 ^^
가족들과 코에는 바람을, 눈에는 풍경을, 귀에는 음악을 넣고 왔습니다.
산속 길 끝에 위치한 경치 좋은 숙소에서 산림욕 하는 기분을 즐기기에 딱 좋은 음악을 틀어주시는 센스 있는 펜션사장님 덕분에 여러 가지로 호사를 누렸습니다.
노트북 가져가서 밤에 제안서 작업한 것이 옥에 티 ;;;;
그럼에도 가족들 덕분에 경치 좋은 초록초록한 풍경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날씨가 맑지 않아 아쉬우면서도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고 다들 즐거워하니 충분합니다.
행복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은 맞지만, 가족들은 저를 행복하게 할 수 있어요.
나를 미소 짓게 하는 무언가가 혹은 누군가가 다들 있지 않으세요?
나로부터 비롯되는 행복에 더하여 행복을 전하고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제 이 시간에는 산속에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봉담호수공원을 걷고 돌아오며 빌딩숲을 바라보는 제 마음이 뭔가 묘하네요.
요즘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 걸까요?
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어지게 하는 샘이니 일상을 꾸려갈 에너지를 얻었음은 확실합니다.
그렇게 짧지만 너무 좋았던 여행의 여운을 마음속에 담아둡니다.
#오픈일기장 #마음조정시간 #여름휴가 끝 #다음 여행까지 버틸 에너지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