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비결은 바라지 않고 감탄하는 것이다.
바라지 말고 감탄하라는 건
아마도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늘 곁에 있는 행복을 찾으라는 의미인가 봐요.
처음 감사일기를 쓸 때는 잘 보이지 않던 일상의 행복처럼요.
날씨 탓인지 기분 탓인지 괜히 센티해진 오늘입니다.
요즘 들어 비 오는 날이 잦은 듯합니다.
밝은 햇살이 없어서 아쉬우면서도 농사짓는 분들을 위해서 비도 필요하지.. 하며 비 오고 바람 부는 날씨에 감탄하면 행복인 거죠 ^^?
낮에는 여전히 28도까지 올라가는 더운 날씨이지만, 자다 보면 이불을 끌어당기게 되는 가을이 되었네요.
라디오에서도 톡톡 튀는 여름노래보다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분위기 있는 곡들이 자주 흐르는 걸 보면 본격적인 가을이 맞나 봅니다.
이번 주말 비가 그치고 나면 긴팔을 입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생각해 보면 한창 가을빛으로 물드는 단풍시즌마다 단풍놀이 가자고 얘기를 하면서도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거 같아요.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이 많아 가장 바쁜 9-10월이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단풍구경을 꼭 가고 싶어요.
운전하면서 지나가는 거, 버스차장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거 말고 여유 있게 단풍잎 밟으며 사각사각하는 소리를 느끼는 그런 단풍구경말이죠.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니 사람의 온기도 더욱 그리워집니다.
주말인데 아무런 약속도 없으시다고요?
그럼 지금 생각나는 누군가에게 카톡이라도 보내보시면 어때요? 전화로 목소리를 들으면 더 좋고요 ^^ (저에게 좋아요와 댓글을 주셔도 좋아요 ㅎㅎㅎㅎ)
#가을이 오려나 봐요 #마음조정시간 #오픈일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