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별건가 싶어요.
결국, 다들 일상이 조금 더 행복해지려고 애쓰는 거잖아요.
그게 저는 꿈이라고 생각해요.
크고 작은 건 중요하지 않아요.
어떤 꿈이든 저한테는 다 멋지고, 다 귀해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 꿈들을
오롯이 피워내고, 오롯이 전해주고 싶어요.
제 말은요,
그저 역할로서가 아니라,
그 자체가 제 꿈이라는 얘기예요.
남의 꿈을 모으고,
그 꿈이 자라는 걸 지켜보는 게 제 꿈이라니.
가끔은 웃기기도 하고,
가끔은 울컥하기도 해요.
적당히 아프고, 적당히 실망하는 건 괜찮아요.
살면서 많이 해봤고,
그런 날들을 지나면서 더 단단해지고, 더 예뻐질 수 있다는 것도 알거든요.
그런데요,
모든 꿈들을 지켜나가는 동안
너무 힘들면, 그 꿈이 악몽이 되어버리잖아요.
저도 그래요.
너무 힘들고 불행해지면, 그때부터는 제게도 더는 꿈이 아니더라고요.
그렇게 되면, 저라도 그 꿈을 포기하게 되거든요.
그러지 말아요, 우리.
적당히 아프고, 적당히 흔들리더라도
우리의 꿈은 끝까지 귀하게 여기면서 지켜내요.
그게 제 꿈이고,
여러분의 꿈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