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을 가리키는 이정표
by
지구 사는 까만별
Jan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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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지 않는 고요한 호수
시간도 흐르지 않아
영원을 말한다
낮에는 태양의 가루가
작은 생명을 부르고
밤이 되
면 하늘의 손을 잡고
일주운동을 한다
나는 말없이
밤의 무도회를 바라보다
투영되는 빛들이
영원하기를 바라보았다
호수가 영원한 건
찰나들의 끝없는 투사 때문임을 알기에
내 눈에도 별빛이 떠오른다
오늘은 감정의 만조이다.
keyword
호수
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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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커피의 근무일지
04
아이스 아메리카노
05
영원을 가리키는 이정표
06
그대에게
07
하늘로 손을 뻗는 나무
서정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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