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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퓨 Jun 26. 2015

2015년 하반기 출시 예정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5, 아이폰6S, LG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 아이폰6S 하반기 출시 예정 스마트폰  





                   

안녕하세요? 이퓨입니다. 2015년 상반기가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제 각 제조사들은 하반기 준비가 한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플래그쉽 스마트폰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 스마트폰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래 3종을 관심있게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마도 하반기 스마트폰 첫번째 주자는 IFA 2015를 통해서 공개될 갤럭시노트5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노트 시리즈가 S 시리즈에 비해서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계신 단말인데요. 현재 프로젝트 노블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개발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엑시노스 7420의 후속작인 탑재되어 스펙측면에서 스냅드래곤과의 gap을 벌려 나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몽구스라는 코드명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는 5.5인치 이상이 될 것이며, 일부 루머에서 펜이 빠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노트 시리즈의 특징인 펜을 버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6 엣지에 적용되었던 듀얼엣지과 글래스 등의 디자인의 연속성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조리개값을 더욱 낮춘 (F1.8 수준) 2천만 화소 카메라, VR을 위한 4K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예측되고 있습니다.

     

   

 












                   

일부 갤럭시노트5 8월 공개 등의 루머가 있지만 그러면 별도의 발표 행사를 가져야 하기 때문에 기존처럼 IFA 전일에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그간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경우 IFA를 통해서 공개를 해 왔습니다 .

     

   

 











                   

이렇게 잘 팔릴 줄이야? 아니 이정도 팔릴 줄 알았어! 뭐 이런 의견들을 보여주고 있는 애플 아이폰6의 후속 모델인 아이폰6S도 올 가을 공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8월 출시를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현재 시장 상황은 애플이 굳이 출시 일정을 당겨야 하는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WWDC에서 iOS9 공개하고 가을경 디바이스를 출시하는 기존 일정을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아이폰6S가 아닌 아이폰7을 기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애플은 2년 주기로 교체 가능하게 라인업 전략을 펴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투자 또한 최소화를 하고 있습니다. 즉 이번에 출시되는 단말은 아이폰6S가 될 확률이 큽니다. A9 프로세서 탑재, RAM 증가, 카메라 업그레이드 등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반기 천연 가죽이 적용된 LG G4를 출시한 LG전자 역시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기존에는 G 시리즈가 하반기에 출시되었지만 상반기로 출시 일정이 변경되면서 하반기에 마땅한 플래그쉽 모델이 없었던 LG전자가 새롭게 출시하는 라인업인데요.

     

   

 












                   

지난 MWC 당시 기자회견에서 LG전자 조준호 사장이 직접 새로운 플래그쉽 단말의 출시를 밝혔기 때문에 출시는 기정 사실화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단말은 신임 사장의 의견이 다양하게 반영될 것이기 때문에 기대를 해보게 되는데요. (보통 회장님폰, 사장님폰들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예상해볼 수 있는 부분은 메탈 소재의 사용, 그리고 퀄컴과 구글의 긴밀한 협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LG전자와 퀄컴(퀄컴 iZat G3 최초 탑재 / LG전자 발표회장에 퀄컴 폴 제이콥스 회장 등장), 구글(넥서스 시리즈 개발 등)의 협력 관계를 보면 이번 플래그십 모델에는 양사의 신규 프로세서나 OS/기술 등이 최초로 탑재될 가능성도 열어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 예정일은 10월 경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갤럭시노트5, 아이폰6S, LG전자 새로운 플래그쉽 스마트폰의 경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급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이 3가지 단말이 모두 출시된 후에 선택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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