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쌀을 찌푸리는 정치 행보와 기행, 본업인 노래에 연습을 하지 않고 맘대로 부르기 등으로 사랑받지 못했던 대중가수 김장훈님께서 어제 이런 글을 쓴걸보니 참 마음이 따뜻해진다.
지금 김장훈은 숲틎훈 밈을 통해 10대들의 사랑을 받게되니 사람이 변했다.
내 한가지 신념처럼 가진 사상이 있는데, 병신같이 사는 사람이나 종교 광신도나 친구 없고 애인 없고 직없 없는 병신들을 자세히 보면 그들은 애미애비로부터나 학교생활 중 사랑을 못받아본 종자들이다.
대개 사랑을 못받을 병신 성격이나 병신 외모라서 그렇긴 하기에 사필귀정이지만, 그렇지만 태어나서 참된 사랑을 못받은 점은 참으로 불쌍하다.
김장훈님이 그 사례를 극렬히 보여주는 극복의 아이콘, 극복의 사례 같다.
원래 실력이 좋아 데뷔 당시 사랑받던 그였는데 2000년대 들어와 90년대의 성공에 취했는지 기행이 시작되었다. 진짜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박중훈이 연기한 캐릭터처럼 성공에 빠지니 기행을 시작한 느낌.
정치니 어쩌구는 둘째치고 본업인 노래를 대충하는 모습에 광팬 아닌 대중적인 가벼운 팬층을 모두 떠났다.
그러다 황당하게 영화 라디오스타 현실판이 일어났다.
라디오스타 박중훈 연기 캐릭터는 라디오방송으로 재기를 하듯, 김장훈님은 숲튽훈 밈이 떠서 젊은이들의 인기를 얻었다.
그러고 황당하게도 그의 실력이 90년대처럼 고퀄로 돌아왔다.
동시에 유튜브 라이브 보니 성격도 90년대보다 더 좋아지신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근황을 들어보니 한평생을 괴롭힌 공황장애 정신병 증상이 사라져서 정신과약도 안먹는다고.
사랑을 받으니 정신병도 치료된 것.
이것이 사랑의 힘이다.
성공에 도취되어 괴팍해진 가수도 아름답게 바꾸는 것이 사랑의 힘이다.
예전 어느 병신같은 성직자가 “예수님 교리는 뭐 회개가 있다고 하지만, 사실 사람이 성인된 이후는 못바꾼다”는 개소리, 사탄의 교리를 신자들 앞에 떠든걸 본 경험이 있다.
이건 명확히 말하는데 그 병신 성직자는 그냥 취직해서 일하기 싫어서 성직자질이나 해서 종교에 빌붙어먹는 거지이자 사탄의 교리를 퍼뜨리는 병신이라고.
실제 그런게 반영되어 인기도 없는 새끼였고.
이건 신학이니 교회법이니 시애비 좆잡고 딸치는 소리가 아니라 사람은 바뀌어지고 회개가 가능하다.
근거는 구약에서 사람은 주님을 닮게 만들어졌다고 쓰여져있기 때문이다.
만약 누군가 병신처럼 바뀌지 않고 외골수 좆밥으로 살고 안바뀌고 있다면 그거 100% 사탄의 악영향이 끼치고 있는 것이다.
장담하는데 올바른 사랑을 받게된다면 그 사람은 바뀐다.
마치 숲튽훈처럼 말이다.
요즘 개독교니 하느님 믿는 종자는 믿거 한다는 수준으로 예수 믿는 사람이 병신 취급 당하는데, 이는 내가 봐도 공감한다.
21세기 들어 교회가 병신되고 성직자들이 사탄처럼 굴며 신자들은 대부분 좆밥새끼가 되었다.
예수 믿는 조직이나 각 개인의 대다수가 병신짓을 히니까 거기에 맞는 취급을 받는 것이다.
종파를 떠나 지금 인기 떨어진 예수 믿는 종교 전체가 1980-90년대 인기를 얻는 방법은 쉽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사랑받을 짓을 먼저 해보라.
억지로라도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김장훈처럼 사랑받게 되고 그러다보면 예수 믿는 종교가 정상적이고 상식을 지키는 모습으로 회복될 것이다.
좌우간 본론으로 돌아와 김장훈님의 변화를 보니 사랑이 최고다.
사랑은 모든걸 바꾸는 강력파워가 있다.
AK47의 7.62mm 탄환보다 강하고 타이슨 주먹보다 강한게 사랑이다.
사랑을 못받아서 친구 애인 직업없이 사는 병신은 사랑 받을 짓를 해보도록 노력해보고, 남에게 사랑을 안주는 스타일의 자들은 사랑을 표현해보고 남에게 주는 것을 일부러 노력해보라.
각자 위치에서 이렇게 사랑받기와 사랑주기를 노력해본다면, 요즘 같이 정신병자나 저지능자가 깝쳐서 서로 세상이 이상해졌다는 요즘 시대상이 바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