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5개 출시하고, 개발사 DUNS 번호 신청을 하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며 던지는 출사표

by 도요까와

요즘 진행 중인 앱 개발을 위해 개발사 등록 중.


개발사 DUNS 번호란 걸 받아야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마켓 입점 가능하다고 하여 DUNS 번호 먼저 신청.


이번달 안에 앱 개발 실무 들어가고 던스 번호 받고 행정적인 등록도 잘 해야징.


그나저나 ai 바이브 코딩 덕분에 앱 자체 개발도 하게되고 신기한 세상이네.


그간 내 경력 중 10년 넘게 용역대행이나 하고 산게 후회는 된다.


20-30대 때 옳게된 방향의 노오오오오력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후회는 후회대로 님기고 미래를 잘 준비해야겠다.


새로운 도전을 하게해준 ai 만세다.


반십년간 1년에 1-2억원 개인 수입, 법인 매출 4-5억원 나오는 정도로 살아온게 용역대행 디자인으로 살아온거였다.


그런데 ai 나오고 대대대행 같은 비루한 일감은 다 날리가고 직접 대행도 다 날라가고 시장이 팍 죽어서 자살시도도 2회 할 정도로 가난에 빠졌다.


허나 위기가 기회고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시장 변화, 시대 변화가 없었으면 병신 같은 대행용역 디자인업이나 평생 살다 뒈지는 별 볼 일 없는 허접 인생으로 죽었을 것이다.


하긴 한국에 상업미술이란 이름으로 시작한 디자인업이 나온건 1970년대 박정희 시대 때부터였다.


초창기 별볼일 없었다지만 한반도에 디자인업이 나온게 반백년 50년은 된 것이다.


50년간 병신 같은 조센징 컨펌이나 받고 20-30년 종사하다 이름도 없이 사라진 초라한 도안사(현대말로는 디자이너)부터 컴퓨터 등장하기 전애 있던 오퍼레이터까지 합하면 수십만, 수백만명이 디자인업에 종사하다가 사라졌을 것이다.


개중에 남은게 탈네모체 만든거랑 홍대 학벌빨로 이름 알린 안상수나, 호돌이 캐릭터 하나 우려먹는 걸로 끝난 김현 정도 뿐이다.


이 조센징 기업문화나 일반인 미적 평균 안목이 후진 사회이니 디자인업 종사해서 뭔가 작고 낡은 흔적 하나라도 남기는 디자이너 되는게 어렵다.


사실상 금수저 아니면 학벌빨로 자가발전 셀프 마케팅질 해야 뭐가 되는 우물 속 개구리판.


그래서 젊은 디자이너나 지망생은 외국어 배워서 해외로 튀라도 하는 글을 자주 쓴거다.


좌우간 내 인생은 사실 저 조센징 병신판에서 어줍잖다고 하기엔 큰 액수 정도 용역대행이나 하다가 허송세월 보낸 병신 경력이다.


이제 ai가 나와서 기술 구현 같은게 가능해지니 단순히 용역대행 병신 좆밥 직업 디자이너나, 아이디어는 많은데 자본 없고 금수저 아니라서 브랜드건 소프트웨어건 개발을 못한채 어줍잫은 꿈이나 꾸다가 월급쟁이나 소상공인 지위로 살다가 뒈질 병신 디자이너들에게 무언가를 도전할 기회가 생긴거라 본다.


그러니 용역대행 디자인업 하던거 폭망한거나 ai가 등장해 일감 시장 축소된게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긴 한 것.


사업이 안망하고 ai도 안나와서 관성대로 흘러가는 한국 산업계였다면, 난 일평생 연봉 1억에 기타 개인수입 수천만원 벌며 영포티 옷차림 하며 내가 디자이너로 조센징들 사회 안에서 자리 잡았다고 우쭐대며 쉰내나는 한국식 개저씨 인생을 살았을 것.


저 알량한 우물 속 개구리 왕자 경력이 다 날라가니 새로운 도전을 하게된 것이다.


좌우간 앞으로 미래는 셋중 하나다.


마지막 돈까지 다 날라가서 돈문제로 자살, 기초생활수급자 지위로 평생 빌어쳐먹는 벌레 인생 살다가 사라지는 벌레 인생, 아니면 내가 가진 디자인 아이디어를 ai로 다 성공시켜 막대한 부를 이룬 음악가 겸 디자인 개발자.


저 세가지 케이스 중 연봉 1-2억 벌며 몸에 쉰내나는 조센징 에이전시 대표이사나 자칭 디렉터라 스스로 부르는 좆소기업 디자인팀 부장님의 길보다 후진건 없다.


자칭 디렉터라 스스로 칭하는 좆소기업 디자인팀 부장님이나 혹은 1주일 안에 해오라는 명령이나 반복해거 듣는 대기업 정규직 디자이너로 일평생 살다가 세상에 작은 흔적도 못남기고 국민연금 쳐받고 살다가 노인으로 뒈질 인생 확정보다는 뭘 시도하다가 실패해서 자살한 사람이 더 좋다.(내 개인 취향)


병신같은 감나무의 감 열매가 되어 영포티 쉰내나는 썩은 감이 되어 까치밥이 되는 인생보다는, 봄에 피웠다가 봄에 모두 져서 사라지는 사쿠라 벚꽃 같은 삶이 우수하고 우월한 삶이다.


올해는 정말 탈아입구 도전하던 메이지유신 시절의 일본 막부처럼 모든걸 다 바꾸는 삶 시작이다.


주여, 나에게 힘을 주소서. 액수를 구체적으로 기도하자면 2026년 현재 한화 가치 기준으로 100억원만 주소서. 아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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