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원당 Oct 16. 2023

꿈을 먹는 도화지

디카에세이 NO12

 

보은 뱃들공원 대추 축제 공간

어릴 적 꿈을 굳이 숨기고 싶지 않다.

대통령이 된다고 하지 않았으니까.


꿈을 먹는 아이와

꿈 조각을 지켜보는 부모.

        

두 마음의 크기를 저울로

어느 쪽 무게가 더 나갈까?


속에서 나오지 못한 주제에

궁금한 것도 참 많다.

매거진의 이전글 가약(佳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