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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룸 Dec 29. 2020

익숙함과 낯설음, 그 사이 어디쯤.

00 프롤로그


지겹도록 익숙한, 

지금의 익숙함을 잠시 벗어나 

낯설음 속에서 새로움을 찾아보고 올게. 


그 낯설음이 익숙함 되고 

익숙함이 다시 낯설음 될 때 쯤,  


그 때 쯤 돌아올게. 






새로운 이야기를

하나 더 시작해 볼까 합니다.

여행을 하며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로 작업하여

그리고 쓰는 포토툰 여행 에세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국내외 여행을 하며 보고 느꼈던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생각들과 고민들을

풀어내려고 합니다.

. . .

기존의 '어른이태권도'는

우리의 사회적 거리가 좀 더 가까워지고

도장 수련이 다시 시작되면 계속 이어집니다.

. . .

부족한 저의 글을 성의껏 봐 주시는 덕분에

더 나은 글을 쓰고싶다는 욕심을 부려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낯섦'이 바른 표기이지만, '익숙함'과의 운율을 맞추기 위해 '낯설음'으로 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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