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낯대 시필사 소모임 프로젝트
토요일까지만 추울 줄 알았는데 귀가 떨어지는 줄 알았던 오늘에게 바치는 시
지난밤에
눈이 소오복이 왔네
지붕이랑
길이랑 밭이랑
추워 한다고
덮어주는 이불인가바
그러기에
추운 겨을에만 나리지
눈, 윤동주
바쁜데 여유롭고 느긋한데 성격급한 사람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