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명수 Jun 23. 2016

마음이 글이 되어

마음이 제 구실을 못하고 황방하는 날이면

그 마음 그대로를 글로 옮겨본다

아프면 아픈대로

외로우면 외로운대로

그렇게 글로 옮기다보면

아픈것도 외로운것도

어느새 글과 함께 종이위를 거닐고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 시간속에 갇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