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제 다시는 마주할 수 없다
지금 이 순간만이
당신과 나의 마지막 인사를 허한다
어느 때보다 화사하고
어느 때보다 곱게 화장한 당신을 보며
아름다운 헤어짐을 되세긴다
헤어짐을 침묵으로 말하는 당신에게
눈물로 당신을 보내는 나는
언제까지나 당신이 그립고 그리울것이다
나를 떠나가는 당신을 보며
곱디 고운 그 모습을 바라보며
지난 추억을 되세겨 보건데
헤어져야만 하는 현실이
기가 막힐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