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스물스물 기어나오는 미꾸라지 한마리
차분히 가라앉은 마음을 헤집고다녀
혼탁하기 그지 없다
한치 앞 볼 수 없어
답답한 마음에 화도 내고
화난 마음에 자리를 박차고 나와도
더럽혀진 마음은 제자리를 찾지 못한다
애꿋은 너만 외롭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