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가 문제인 것 같은데…
Toxic gas alert!
Wait…
Am I the one releasing the toxic gas??
유독 가스 경보!
잠깐…
이 가스를 내고 있는 게
나야?
상황이 계속 나빠질 때,
사람은 두 번 흔들린다.
한 번은
상황 때문에.
그리고 한 번은
혹시 이 모든 게
내 탓은 아닐까 하는 의심 때문에.
문제는,
지치면 판단도 흐려진다는 것.
내가 아파서 내뱉은 숨과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독을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이 질문은
자책이 아니라
잠시 멈춰야 한다는 신호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