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접점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브랜딩이란
브랜드가 애초에 의도한 메시지와 이미지가
접점을 통해 고객에게 흘러가고,
경험되고, 소통되도록 만드는 일이다.
이 의도는
버벌 아이덴티티와
비주얼 아이덴티티라는 기준으로 정리되고,
그 기준을 따라 만들어진 각종 콘텐츠가
각 접점에서 고객을 만난다.
브랜드의 의도는 말만을 통해
고객에게 새겨지지 않는다.
브랜드의 의도는
접점에서 경험될 때만 의미를 갖는다.
그래서 브랜드다움은
문서에 적혀 있을 때가 아니라
접점에서 제대로 드러날 때
비로소 형성되기 시작한다.
고객이 웹사이트에서 읽는 문장,
SNS에서 마주치는 이미지,
공간의 분위기와 동선,
사람을 대하는 말투와 태도까지.
이 모든 순간에서
브랜드가 의도한 메시지와 이미지가
얼마나 정확하게 전달되고 있는지가
브랜드의 정체성을 결정한다.
이 지점에서
브랜딩디렉터의
중요한 역할이 시작된다.
브랜딩디렉터는
온·오프라인의 접점지도를
제대로 그릴 수 있어야 한다.
고객이
어디에서 브랜드를 처음 만나고,
어디에서 다시 만나며,
어떤 과정을 거쳐
신뢰를 형성하고
구매를 결정하는지를
한 장의 지도 위에
올려놓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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