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거 먹는 게 제일 좋아.

먹는 것에 대한 취향.

by 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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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1단계 중에서 2번째에 해당하는 먹는 것에 대한 얘기를 해보자. 세상에서 먹는 게 빠질 수 없다. 먹방, 배달, 디저트 주문 제작 등 먹는 거와 관련된 직업도 굉장히 많고, 먹는 행위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 기분이 안 좋을 때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면 행복해진다든가.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매운 음식을 꼭 먹어야 한다든지. 축구를 볼 때는 치킨이 빠지지 않는다든가 말이다. 나는 식사보다는 디저트, 빵 종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앞에서 말한 진리를 잘 지키진 않는다.



내가 자주 먹는 것?

- 좋아하는 음식, 번외로 싫어하는 음식도 정리하면 더 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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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식사에서는 일식을 좋아한다. 초밥, 라멘, 돈카츠 등. 특히나 연어 초밥을 좋아한다. 식감이 물컹해서 회도 호불호가 꽤나 있는 음식인데, 나와 같이 연어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식감을 좋아하는 거 같다. 그 외에 날것 생선과 육회, 오징어회 등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건 꽤나 많이 쓸 수 있다. 번데기, 멍게, 해삼, 돼지국밥, 선지, 고수 등. 대체적으로 향이 강하거나 보기에 징그러운 음식을 못 먹는다. 아마 나와 싫어하는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 꽤 많을 거라 생각한다. 음식에 대한 입맛은 나고 자란 지역에서 많이 결정된다고 한다. 순대를 소금인지, 쌈장인지,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는지 논쟁이 있는 거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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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음식을 생각하다 보면 소중한 추억도 연결된다. 나는 저번 글에도 말했듯,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예전에 처음 접했던 커피 오마카세가 떠오른다. 맛있는 에스프레소와 크림이 올라간 커피와 디저트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좋았고 신선한 경험이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서울에 어느 카페에 있던 메뉴였는데, 그 동네에 가면 아직도 생각난다.


이번에도 당신에게 질문을 하겠다. 두 가지 음식에 대해 대답해 보고 음식을 적으며 머릿속에 기억나는 당신만의 추억을 곱씹어보자.



Q.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싫어하는 음식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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