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주부 Jul 24. 2024

오프라인 모임 공지

넷플연가

얼마 전에 이웃 작가님(일재미 작가님)의 글을 읽다가 "넷플연가"라는 플랫폼을 알게 되었습니다. 넷플연가는 혼자서 넷플릭스를 보던 창업자가 "여럿이 모여 함께 넷플릭스를 보고 수다도 떨면 좋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스타트업입니다. 


힘든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에어컨 바람을 쐬며, 치맥에 넷플릭스를 시청하는 일은 최고의 힐링이지요. 


"트레바리"가 독서모임을 연계해 주는 플랫폼이라면, "넷플연가"는 OTT 동영상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플랫폼입니다.  


넷플연가는 3개월 동안 10여 명의 사람들과 함께 총 4번의 모임을 갖습니다. 각 모임은 3시간 정도 되고 비슷한 관심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정보도 공유하고 수다도 떠는 모임입니다.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라기보다는 모든 사람이 참여하고 서로가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성장해 가는 모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넷플연가의 취지가 흥미로워서, 2주 전에 모임 계획서를 만들었고 지난주에 제출했습니다. 화상으로 인터뷰를 하고 넷플연가로부터 함께 모임을 만들어 보자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예~~~


오늘 오후에 제 개인 페이지가 만들어졌습니다. 

미국 주식 정보 전달뿐만이 아니라, 삶의 수단으로써의 돈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볼 생각입니다. 모임마다 제가 선정한 영상을 미리 시청하고 오셔서, 저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친목도 도모하는 것이 이번 모임의 취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픈 알림 받기"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20개 이상의 오픈 알림 받기가 이뤄지면, 모임이 열리게 됩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 손주부 드림 


https://nfyg.co/meetups/5558?utm_source=host_social&utm_medium=referral&utm_content=open_meetup_detail&utm_campaign=open_meetup_detail_20240723


이미지 출처 : 넷플연가 

매거진의 이전글 동양 사주팔자 관점에서 엔비디아 분석해 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