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편. N2B는 구조다 – 새로운 사고의 틀

GPT × N2B × 빅매치 : 구조로 말하기

by Brian Yoo

우리는 종종 ’좋은 글쓰기’를 기술의 문제로 여깁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기술보다 구조입니다.

구조는 생각의 뼈대입니다. 좋은 구조는 독자의 사고를 이끕니다. 그리고 자신의 말에 논리와 설득력을 부여합니다.

그 구조를 저는 N2B라 부릅니다.
- Not: 지금 받아들일 수 없는 통념, 관행, 생각
- But: 그래서 내가 제안하는 대안, 반론, 관점
- Because: 그 대안을 뒷받침하는 이유, 사례, 흐름

이 구조는 단순히 문장 배열이 아닙니다. 생각을 정돈하고, 관점을 정립하는 사고의 도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논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논리를 엮는 틀’이 없기 때문입니다.

N2B는 이 틀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그 틀 안에서 누구든 자신의 생각을 꺼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구조를 통해, 단지 글쓰기의 기술을 넘어서, 사유의 틀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AI 시대에 가장 필요한 역량은 ’정보의 양’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구조화하는 능력입니다.

N2B는 그 구조화의 출발점이자, GPT와 함께 ’공작’할 수 있는 최소 단위입니다.

이제 당신의 생각을, 구조 위에 올려보십시오. 그 순간, 말은 기술이 아니라 철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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