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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준수
May 07. 2022
믿음과 배신
분명 어릴 적엔 참 많은 것들을 믿었었다.
산타, 요정, 마술, 이런 시시콜콜한 것들을.
시간 지나 보니 남은 것들이 많지 않지만,
그만큼 더욱더 소중해진 믿음들이 많다.
아주 반짝이며, 오늘도 내 가슴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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