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의 대화
infant-mortality statistics: 영아 사망률
미국은 지금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잃고 있음.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NATO의 개입을 주저하고있고, 유럽방어에 미 지상군의 투입에 소극적인 것(use of ground troops is off the table)으로 투사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싸고 유럽의 방어보다 미국의 hegemony 유지에 관심이 있다는 의심을 받고있음.
프랑스 베스트 셀러 작가 Emmanuel Todd는 미국의 쇠퇴를 예상하고 있음. Todd는 1976년 유아 사망률을 근거로 구소련의 붕괴를 예측하였는데 최근 미국의 유아 사망률 등을 근거로 미국의 퇴조를 전망함.
미국의 국제지도력이 붕괴되고, 탈냉전이후 미 주도 국제 질서도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함. 미 제국주의가 세계를 위험에 몰아넣음은 물론 미국의 국가성격 자체까지 변화 시키고 있다고 강조함.
미국의 의지에 반하여 러시아는 미국의 제재를 회피하고 있고, 중국과 인도는 미국에 협조하지 않고있음. 또한 미국은 더 이상 대외정책을 집핼할 국가능력도 없음. 우크라이나 전쟁 대응에 있어 미국과 유럽은 포탄 등 무기를 생산할 방산기반시설이 부족하고, 세계화와 미국의 과도한 국제경제 개입은 미국의 번영을 가져왔으나 번영과 함께 미국의 문화적 타락 혹은 쇠퇴를 가져옴. 또한 미국의 과도한 출세주의(교육주의)가 교육의 기본목표인 인간가치의 소멸을 가져옴. 미국 청년들은 엔지니어가 되기보다 정치인, 예술가, 관리자가 되기를 희망함. 생산하는 고급기술자가 되기보다 법률가, 금융인 등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사회의 지배자가 되려고 혈안이 되어있음. 미국내 두뇌유출로 인해 미국은 러시아보다 더 적은 엔지니어를 배출하고있음.
세계화를 통해 각국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미국내 제조업 산업 기반을 무너뜨렸으며, 국제사회에서 미국 이익을 추구하면서 미국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했으나 미국의 가치는 생각하는 만큼 국제적인 보편성을 잦고있지 않음.
지금 미국의 유아 사망률은 러시아보다 높으며, 일본보다 3배나 높음. 많은 국가가 미국의 가치와 대외정책에 호의적이지 않음. 구소련의 붕괴원인중 하나가 무신론이었는데, 대다수의 국가들이 이에 동의하지 않았음을 감안시 미국의 가치에 대해 국제사회의 이견을 감안시 미국 미래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할 수 없음. 아울러 지금 미국내에서 합의된 가치(내부 분열)도 없는 실정임. 푸틴이 미국에 위협이 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미국의 교만이 지금 미국의 최대 위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