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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by 해민
오월의 만두
그네 낭만을 빚는다
소 얹고 만두 피 감싸
당신의 환상
정성껏 빚는다
식을세라
그대 뜨거움 후후 불어보지만
그 속, 만두 속 뜨겁다
옆집 만두집은 비빔국수 맛집이다
만두는 아직이다
식으면 조금 낫답니다
동그란 만드는 이제, 세모가 되려
-
세모난 카네이숀의 마음
카.네- 이 숀.
@bada__min
김택수의 브런치입니다. 짧은 글과 그림을 그리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