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우울할 땐 푸딩클럽
실행
신고
라이킷
2
댓글
4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지구불시착 김택수
Mar 28. 2019
동, 댕 - " 띵
by 해민
녹색불이 켜졌습니다.
건너가도 됩니다.
녹색불이 켜졌습니다. "
신호등 기다리는 순간을 좋아해요
횡단보도 건너기 전,
건너편을 상상하는 잠깐.
불시착 앞 , 횡단보도에서는
이미 신이 나,
발꿈치를 기웃기웃 세웁니다.
" 뚜두두두두… 뚜두두두… "
마디에 걸어가는 그 명랑한 bgm.
다시 녹색불을 켭니다.
정지된 것들에
by 해민
instagram @bada_min
keyword
녹색
신호등
BGM
지구불시착 김택수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직업
일러스트레이터
성수기도 없는데 비수기라니(리커버)
저자
김택수의 브런치입니다. 짧은 글과 그림을 그리는 사람
구독자
10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소리가 비슷한 말들은 우연이 아니다
얼른 일어나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