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왔음을
바람이, 하늘이 알려준다.
새로운 것들을 시작해 보려 한다.
시작의 순간이 계절이 바뀌는 순간이어서
이렇게 설레나 보다.
마음을 쓰고 그리는 사람 그림에세이 <당신을 응원하는 누군가> <당신의 계절은 안녕하신가요>, 그림책 <할아버지,할아버지!>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