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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희 Feb 05. 2024

회복거리(43/100)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 걸 느꼈다.

모든 관계에서.

늘 문자와 말에는

오해가 생긴다. 

풀고 가는 오해들이라도 생채기를

남겨서

회복거리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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