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미스박

죽고 싶은 날이 줄었다고

살고 싶은 날이 더 늘어난 것은 아니다.

by 이상하고 아름다운

내일이 궁금하지 않고, 내일이 오는것이 무서운 날이 이어지고 있었다.

외로운 날들을보내는 것 이외에는 아무도 아무것도 없는 무기력한 매일, 도움받을 곳도 없었기에 선택지가 죽음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누워서 밤을 새고 아침에 잠들고를 반복 하던 날이 있었다.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지만 그런 나는 아주 작게 먼지 처럼 존재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외로움과 괴로움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