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사람들은 따뜻한 그림을 좋아한다.
그 따뜻한 그림에는 감정이 실려있는 경우가 많다.
감정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것에는 시간, 소리, 공기, 냄새, 온도 등이 있다.
이것들을 보이게 하려면 색, 빛, 명암, 채도, 대비, 구도 등을 조합해 표현할 수 있다.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없어도 채색을 하며 시간과, 공기, 온도, 냄새 등을 떠올린다면 그곳의 색, 빛, 명암, 채도, 대비 등이 자연스럽게 달라질 것이다. 물론 차갑고, 거칠고, 음습한 그림도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이게 만들어 줬을 때 그것들을 염두에 두고 그림을 그렸을 때 표현될 것이다.
이렇게 말로는 아는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내 그림에서 실제 그것이 표현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그러려고 노력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