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2021.6.3.
Psalm 3:1-8
2. Many are saying of me, "God will not deliver him."
10여 년 전 즈음 '경청'에 관한 책이 연이어 출판됐다. 많은 사람들이 경청의 가치에 공감했고, 여전히 업무와 인간관계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때론 잠시 귀를 닫아야 하는 순간도 있다. 악의적인 험담이 무성할 때가 그렇고, 호의가 담긴 조언임에도 포기할 수 없는 가치와 부딪치는 경우가 그렇다. 의도적인 악담에서 자기의 허물을 돌아보는 자세는 값지다. 다른 의견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상대방의 배려에 감사하는 자세도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결코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믿음이 있다. 부모님의 조건 없는 사랑처럼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지키신다. 누군가 그렇지 않다고 말해도, 더 설득력 있는 논리가 있다고 해도, 내가 그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고 해도. 하나님은 언제나 나를 지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