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lm 9:11-20
16. The Lord is known by his acts of justice; the wicked are ensnared by the work of their hands.
나는 떠난 자리가 아름다운 사람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함께할 때는 익숙해서 잘 몰랐던 누군가의 자리. 그 사람이 떠난 뒤에야 비로소 자세히 보인다. 시간이 지날수록 빛바랜 그 자리에 더 깊은 향기가 머무는 사람. 그런 사람이라면 좋겠다. 더할 수 있다면 생을 마감하는 순간, 평생 글을 좋아했던 사람 그리고 하나님과 가족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으로 기억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