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2021.6.14.
Exodus 25:23-40
by 더디지만 우아하게 Jun 14. 2021
40. See that you make them according to the pattern shown you on the mountain.
인생은 낯선 환경의 연속이다. 나만 겪는 어려움이라 생각하며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간다. 성경은 해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고 말하지만 정작 나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다. 처음 살아보는 유일한 인생에 낯선 일들이 없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지 않을까? 아마 죽는 그 순간까지 낯선 무언가를 만날 테지. 그래도 위안이 되는 건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낯선 환경에서도 내가 걸어갈 길을 미리 보여주신다는 사실이다. 사막을 건널 때 나침반을 가지고 가듯 삶이라는 여정을 지나기 위해 우리에겐 성경이 필요하다. 오늘 말씀을 멀리하고 있다면 그건 사막을 걷고 있는 내가 정작 안전한 도시 한가운데에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