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eges 5:19-31
31. "So may all your enemies perish, Lord! But may all who love you be like the sun when it rises in its strength." Then the land had peace forty years.
가난한 마음은 두 가지가 있나 보나. 가진 것 없지만 조금이라도 더 주님을 위해 살아보고자 노력했던 내 지난날의 눈물. 그리고 한 줌의 소유를 지키고자 계산기를 두드리며 내 인생에만 몰두하는 오늘의 슬픔. 예전에는 가난하지만 행복했다. 눈물이 많았지만 더 큰 위로가 있었다. 그리고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내 소원함에 응답하셨다. 왠지 요즘은 마음이 더 가난해졌다. 글을 쓰면서 마음에서 눈물이 흐른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 하루 더 열심히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