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매일묵상

Ecclesiastes 12

2025.07.25.(금)

by 더디지만 우아하게

13. Now all has been heard; here is the conclusion of the matter: Fear God and keep his commandments, for this is the duty of all mankind.


전도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지혜자와 우매자가 일반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그러니 힘써 수고하지 말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하게 된다. 하늘 아래 모든 지혜를 찾고자 노력한 전도서의 저자는 인생의 헛됨을 반복한다. 그리고 일의 결국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명령을 지키라는 결론을 내린다. 상반된 듯 보이지만 허무하고 헛된 인생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렇기에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자 하는 이들이 있다. 전도자의 여정처럼 태어나 살아가는 동안 마주하는 어려움과 불합리함이 우리로 하나님을 의심하고 허무함에 물들게 한다. 그런 순간들이 적지 않고 생을 다하는 순간까지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우리를 따라다닌다. 그럼에도 전도서의 저자처럼 우리의 결론은 다시 하나님께로 향했으면 좋겠다. 주님을 향한 의문이 의심이 되지 않도록 도우시는 하나님만이 허무한 인생의 유일한 의미가 되어 주심을 기억하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전 12:13)


https://www.youtube.com/watch?v=83T1EELbo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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