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They will rebuild the ancient ruins and restore the places long devastated; they will renew the ruined cities that have been devastated for generations.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은 모든 것이 준비된 평안한 곳이 아니었다. 오히려 이방 민족들과 끊임없이 전쟁을 벌여야 하는 치열한 투쟁의 땅이었다. 아담의 죄악 이래 무너지고 황폐한 하나님의 질서를 다시 세워야 하는 땅, 대대로 무너져 있던 성읍처럼 황폐한 우리 인생도 다시 세워가야 하는 땅, 우리의 계획대로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이전 모습대로 '다시' 쌓고 일으키고 중수해야 하는 땅.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내야 할 삶이자 사명이다.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사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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